이 마법은 제단이 필요 없다.

 

 

 

제단? 필요없다.

위칸이 아니어도 된다.

마법원은 세우면 좋다.

 

마법원은 예상하지 못한 에너지나 존재들로부터의 보호를 받기 위해 존재한다.

그래서 손해를 볼 것은 없다.

 

일상 마법은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마법을 실현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.

따라서 특별한 행동이나 물건이 필요한 것은 없다.

 

위에 사진처럼 뭔가 막 분위기있고 평소엔 쓰지도 않던 유리병과 각종 오브제들이 필요할거같아보이나?

그냥 저게 있어서 내가 감흥이 살아나고 기분이 좋으면 좋은거지 없다고 해서 마법을 못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.

(이에 대한 자세하지만 짧은 이야기는 이 다음 글에서)

 

또한 각자의 사안과 목적이 다른만큼 여러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는 마법들이다.

이들은 정말 기본적인 공식에 간단한 예제를 통해 알려주는 것이므로 따라 해보거나 자신의 창의력을 가미하여 시도해볼 수 있다.

 

중요한 것은? 일단 해보는 것이다!

해봐야 마녀가 되지!!